< お疲れ様です!不定期連載を語る林瑠奈です。 >

< 수고하셨습니다! 부정기 연재를 말하는 하야시 루나예요. > - 20.06.03

 

本日もお疲れ様です。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乃木坂46新4期生の林瑠奈です。

노기자카46 4기생 하야시 루나예요.

 

 

神奈川県出身高校2年生16歳

가나가와현 출신 고교 2년생 16

 

 

華咲くシックスティーンの林瑠奈です。

꽃피는 식스틴 하야시 루나예요.

 

 

 

負けるなしょげるな林瑠奈、今日も1日頑張るな

(ピンポーン)

마케루나 쇼게루나 하야시 루나, 오늘도 하루 감바루나

(핑퐁)

 

 

8周目となりました、ブログリレー。

여덟 바퀴째가 되었어요, 블로그 릴레이.

 

 

前回みゆちゃんに回したバトンが珍しく姿を変えずに戻ってきました。

小型扇風機、わたしが遊びすぎたので換えの電池つけときます。

지난 번에 미유쨩에게 돌렸던 바통이 드물게 모습을 바꾸지 않고 돌아왔어요.

소형 선풍기, 제가 너무 놀았기 때문에 교체 배터리를 붙입니다.

 

 

 

もう6月ですよ、みなさん。6月にお誕生日を迎える方、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벌써 6월이에요. 여러분. 6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분, 축하드려요.

 

 

気温高いですから気つけてくださいね。

기온이 높아지니까 조심해 주세요.

 

 

 

 

前回のブログでゼンマイTシャツを着用している写真を載せたのですが、あれゼンマイではなくて、「こごめ」だったようです。

지난 블로그에서 고비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었는데, 저거 고비가 아니라, 싸라기라는 것 같아요.

 

 

コメントで「こごめTシャツ買ったよ」と書かれているのを見て、ん?となり調べたら

코멘트에 싸라기 티셔츠 샀어요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이라고 되어 조사했더니

  

よく似ているようですが、ゼンマイこごめは違うのですね。勉強になります。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고비 싸라기는 다른 거네요. 공부가 되었어요.

 

 

 

 

 

 

 

 

 

 

 

 

 

 

 

 

 

 

 

 

 

 

 

 

 

 

 

 

そんな今日は塩対応(りかリクエスト)

그런 오늘은 소금 대응(리카 리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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髙橋未来虹

타카하시 미쿠니

 

 

 

 

日向坂46新3期生のメンバー

히나타자카46 3기생 멤버

 

 

 

今日はですね、みくにちゃんについて話そうと思います。

오늘은 말이죠, 미쿠니쨩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생각해요.

 

研修生になってからの話は前にもしたので、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た頃の話です。

연수생이 되고 나서의 이야기는 전에도 했으니,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의 이야기예요.

 

 

これ多分話すの初めてなんですけど、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てからの初レッスンで初めて話したのがみくにちゃんです。(正確には話しかけてくれました。)

이거 아마 처음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오디션 합격하고 나서 첫 레슨에서 이야기를 했던 것이 미쿠니쨩이에요. (정확히는 말을 걸어주었어요.)

 

(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てすぐは、くろみちゃんともりもと。03lineで番号が並んでたから、「同い年近くにおってよかった〜」と思ってました。)

(오디션에 합격하고 바로는, 쿠로미쨩과 모리모토. 03line으로 번호가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동갑내기가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했어요.)

 

 

そんな陰キャ林に話しかけてくれたみくにちゃん。出会って初日とは思えないぐらい優しさを発揮してくれます。

그런 음캐 하야시에게 말을 걸어준 미쿠니쨩. 만난 첫날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냥함을 발휘해 주었어요.

 

 

 

この日わたしは母の手作り弁当を持参していたはずだったのですが、なんと駅に忘れてしまいました。

이날 저는 엄마가 손수 만든 도시락을 지참하고 있었는데, 무려 역에서 잃어버렸거든요.

 

レッスンのお昼休憩になって弁当がないことに気づき、「あー絶対駅やわ」と勘付いてはいたのですが、わたしが1人で忘れ物センターに行けるはずがありません。

레슨 점심 휴식이 되어서 도시락이 없는 걸 깨닫고, - 분명 역일 거야라고 깨닫고는 있었습니다만, 제가 혼자서 분실물 센터에 갈 수 있을 리가 없었어요.

 

 

 

みくにちゃんに、

「オベントウエキニワスレチャッタミタイナンダケドドウシタライイカナ??」と言います。

미쿠니쨩에게,

도시락 역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말했어요.

 

いやほんまに自分で取りに行けよって感じなんですけど、みくにちゃんは

아니 정말로 스스로 가지러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미쿠니쨩은

 

「一緒に取りに行こっか?」と。

같이 가지러 갈까?라고.

 

 

         つっかーん(恋に落ちる音)

         츳카-(사랑에 빠지는 소리)

 

 

こんな感じでわたしはみくにちゃんと出会いました。

이런 느낌으로 저는 미쿠니쨩과 만났어요.

 

 

みくにちゃんはどんな子にも声をかけてあげられる優しい子です。

人狼でパン屋率高いけどいい子です。

미쿠니쨩은 어떤 아이에게도 말을 걸어주는 착한 아이예요.

늑대인간에서 빵집 확률이 높지만 착한 아이예요.

 

 

 

 

これはみくにちゃん本人にも言ったのですが、

이건 미쿠니쨩 본인에게도 말했지만,

 

もしわたしが男だったとして、(人格林瑠奈)

みくにちゃんと結婚したら、誰よりも幸せにする自信があります。

「幸せにする」よりかは「一緒に幸せになる」ですけど。

만약 제가 남자라고 해도, (인격 하야시 루나)

미쿠니쨩과 결혼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어요.

행복하게 해 줄게보다는 함께 행복하자이지만.

 

 

大園の玲ちゃんとはまた違った関係ですね。

오오조노의 레이쨩과는 또 다른 관계네요.

 

 

 

 

 

 

 

 

 

 

 

 

 

 

 

 

 

 

 

未来虹完

미쿠니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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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林瑠奈、今日電車に日傘を置き忘れました。

置き忘れたことを登校後に気づき、なかったことにしようと思ったのですが後々母の怒りを買うのは避けたいので、

(これまでにわたしは傘を10本以上壊したり失くしたりしています)

그런 하야시 루나, 오늘 전철에 양산을 두고 왔어요.

두고 내린 것을 등교 후에 깨닫고, 없던 일로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만 후에 엄마의 분노를 사는 건 피하고 싶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는 우산을 10개 이상 부수거나 잃어버렸어요)

 

「駅員さんに聞く」という選択を取ることにしました。

역무원에게 물어보기라는 선택을 하기로 했어요.

 

 

 

また誰かに頼むのか。いえ、わたしも成長しました。

또 누구한테 부탁하는 걸까. 아니요, 저도 성장했어요.

 

 

 

駅員さんに聞く→恐らく○○駅にあることがわかる→〇〇駅の駅員さんに電話する→〇〇駅に向かっている←今ココ

역무원께 물어보기아마도 ○○역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음→〇〇역의 역무원에게 전화하기→〇〇역으로 향하고 있다지금 여기

 

 

 

 

 

今年も半分が過ぎましたが、この1年で1番の成長と言えます。

올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만, 지난 1년 중 제일 큰 성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今年の初め頃のデコです。何を血迷ったか産毛とサヨナラした写真です。

올해 초쯤의 이마예요. 무언가 피를 흘렸는지 솜털과의 작별 사진이에요.

 

(カメラを見ているはずが目が合いません)

(카메라를 보고 있을 때 눈이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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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回のブログで、堀さんの2nd写真集について「落ち着いたら堪能します!」と言い、先日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전회의 블로그에서, 호리상의 2nd 사진집에 대해서 진정되면 만끽할게요!라고 말하고, 얼마 전에 볼 수 있었어요.

 

 

 

コメントにも「未央奈ちゃんの写真集をみた感想をお願いします!」と書かれている方がいらしたのですが、今ここで全てを書くと容量オーバーで大変なことになるので、少しだけ。

코멘트에도 미오나쨩의 사진집을 본 소감을 부탁드려요!라고 적어주신 분이 계셨는데, 지금 여기서 모든 것을 쓰면 용량 초과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금만.

 

 

 

堀さんが裏テーマとしておっしゃっていた「付き合って1年の彼女との南仏旅行」。

これを存分に感じました。

特に、斜め上からのカットでくしゃっとした笑顔をされている堀さんがいたのですが、もう堪らんです。

斜め上というのも彼女感があるというか、彼氏目線を感じました。

호리상께서 뒷 테마로 말씀하셨던 사귄 지 1년 된 여자친구와의 남프랑스 여행.

이걸 마음껏 느꼈어요.

특히, 대각선 위로부터의 컷에서 찡긋 웃는 얼굴을 하고 계신 호리상이 있는데, 진짜 참을 수 없어요.

비스듬히 올라가는 것도 여친감이 있다고 할까, 남자친구의 시선을 느꼈어요.

 

 

堀さんの素の表情が見られる写真、表現力が溢れに溢れているギャップのある写真と、様々な堀さんの景色が伝わってきました。

(もちろん周りの景色も最高でした。)

호리상의 본 표정을 볼 수 있는 사진, 표현력이 넘치고 갭이 있는 사진과, 다양한 호리상의 경치가 전해졌어요.

(물론 주위의 경치도 최고였어요.)

 

 

たくさん勉強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많이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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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気な春の陽射しが畳まれて、夏の到来を感じる。

쾌활한 봄볕이 포개져서, 여름의 도래를 느낀다.

 

 

分厚く大きな雲で埋まった空は息苦しそうだ。

두껍고 큰 구름으로 채워진 하늘은 답답해 보인다.

 

視覚から得られる情報は全体の90パーセント。

시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전체의 90 퍼센트.

 

目の前に広がる景色も、毎日更新される感情も、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도, 매일 갱신되는 감정도,

 

ほとんどが目に見えるものから生じている。

대부분이 눈에 보이는 것에서 나온다.

 

可視化された世界に敏感な僕たちは、それでいて目には見えないものを本当に見えないふりをする。

가시화된 세계에 민감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정말로 보이지 않는 척한다.

 

気づかないふりをする。

눈치채지 못한 척한다.

 

見なかったことにする。

보지 않은 걸로 한다.

 

心で見えるはずのものを見ることを僕たちはやめた。

마음으로 보아야 하는 것을 보는 걸 우리는 그만두었다.

 

そのくせ、都合のいいときはポケットからメガネを取り出すようなくらい簡単に

그러면서도, 편할 때는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는 것 정도로 간단하게

 

今度は見えていたふりをする。

이다음에는 보이는 척한다.

 

正しい答えなんて初めから分かっているはずなのに、

올바른 대답이란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텐데,

 

その答えを回答用紙に埋めるだけでいいのに、

그 답을 회답 용지에 적기만 하면 되는데,

 

僕たちは刹那的な感情で間違ってしまう。

우리는 찰나의 감정으로 틀려버린다.

 

目に見えるものに囚われてはいけない。

눈에 보이는 것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林瑠奈、最近視力が落ちました。しょげ

하야시 루나, 최근 시력이 떨어졌어요. 기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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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回予告

차회 예고

 

次回に何を話すか決まらないので、コメントにて提案をお願いします。

다음 화에 무슨 말을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코멘트로 제안 부탁드려요.

 

明日はミュウちゃんです。

내일은 뮤우쨩이에요.

 

オムレツ食べようね

오믈렛 먹자

 

アディオス!!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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